롯데월드는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서울의 역사·문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스토리텔러 프로그램을 16일부터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교육과정 및 현장 실무를 수료한 전문 해설사로부터 서울 이야기를 서울 전경과 함께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와 4시, 5시에 진행하며, 향후 주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회당 30분간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스카이 지하 1층 고객센터나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