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호우] 라이엇 10년 만의 신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 직접 해보니

입력 2019.10.21 17:54 | 수정 2019.10.21 18:04

‘하이호우’는 오시영 기자와 노창호 PD의 닉네임인 ‘하이쌤’과 ‘헤이호우’를 합친 말로, 게임 작품이나 업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풀어내는 코너입니다. 하이호우 코너에서는 시청자 여러분께 게임에 관한 다양한 볼거리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입니다. [편집자주]

라이엇게임즈는 16일 신작 수집 카드 게임(CCG)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를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공개하고 1차 사전 체험을 진행했다.

이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룬테라' 세계관을 활용한 게임이다. 룬테라의 여섯 지역이 마치 하스스톤의 '직업'처럼 각각의 고유 카드와 특징을 지녔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레벨업해 강해지는 '챔피언' 카드도 있다. 이를테면 ‘징크스’는 손패가 없을 때 레벨업해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초강력 초토화 로켓’을 공급하기도 한다. 레벨업 시 나오는 화려한 효과도 인상적이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이미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여타 카드 게임과 달리 '무작위성 배제'를 강조한 게임이다. 게임 플레이에서 무작위 대상, 피해 등 카드를 찾아보기 힘든 것은 물론, 카드팩 획득 과정에서도 '랜덤 카드팩'을 없앴다.

데이브 거스킨 LOR 게임디자인 수석은 게임 공개 당시 광화문 롤파크에 방문해 "게임의 무작위성을 최대한 없애고 이용자가 이를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 탓에 게임의 숙련자가 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 실력 성장에 따른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21일 11시 사전 체험 행사는 끝났지만, 라이엇게임즈는 11월에 2차 사전 체험을 진행한다. 이후 2020년 상반기 초에 비공개 테스트(CBT)를, 상반기 말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체적으로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사전 체험에서도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게임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플레이한 오시영 기자와 노창호 PD의 첫 느낌과 소감을 나눴다.
./촬영=오시영 기자, 노창호 PD,편집=노창호 PD
레전드 오브 룬테라 사전 플레이 중인 오시영 기자./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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