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판타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외전이 나온다.
미국 케이블TV HBO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 세계관을 활용한 외전(스핀오프) 작품 ‘하우스 오브 더 드래곤(House of the Dragon)’을 제작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야기 무대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부터 300년 뒤의 세계다. 몇 세대에 걸친 타르가르옌 왕가의 이야기를 담는다는 것 외에 현재 밝혀진 정보가 없다.
HBO는 "왕좌의 게임 세계에는 이야기 소재거리가 풍부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