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로봇 시대를 앞당기고자 유아이패스코리아가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세미나를 연다.

RPA 기업 유아이패스코리아(UiPath Korea)는 11월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유아이패스코리아 RPA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이번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결합한 차세대 RPA 기술을 소개한다. 자사의 새로운 ‘엔드-투-엔드 오토메이션 플랫폼’도 선보인다. 1인 1로봇 비전 실현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롯데 이커머스와 KEB하나은행은 연사로 참여해 RPA 경험과 확산사례를 공유한다. 네이버와 투비소프트, 시트릭스 등 기술 협력 기업은 유아이패스 RPA와 결합해 어떻게 시너지를 내는지를 설명한다.

백승헌 유아이패스코리아 전무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더 쉽고 빨라진 유아이패스 엔드-투-엔드 RPA 플랫폼의 진화와 국내외 실제 적용 사례를 생생하게 공유할 예정이다"며 "RPA 도입을 망설이는 많은 고객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PA 세미나 참가 등록은 유아이패스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