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보호 앞장선다"…펜타시큐리티・볼트러스트 협업

입력 2019.11.06 10:18 | 수정 2019.11.06 10:22

펜타시큐리티가 볼트러스트와 함께 블록체인 자산관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블록체인 금융시장의 성장으로 디지털 자산 보호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정보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는 블록체인 커스터디 서비스(Custody Service) 스타트업인 볼트러스트와 보안 솔루션 공급과 지분 투자에서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커스터디 서비스는 온라인 블록체인 자산을 보관하는 금고 서비스다.

펜타시큐리티는 볼트러스트와의 협업으로 블록체인 자산 관리 서비스 품질과 보안 솔루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심상규 펜타시큐리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블록체인 시대가 도래하면서 현물 자산이 디지털화하면 블록체인 커스터디 서비스는 새로운 비즈니스의 플랫폼이 된다"며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다양한 사업 기회를 공유해 상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펜타시큐리티는 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 자사 독자 기술을 활용한 분산금융(DeFi) 솔루션의 다양한 제품군을 공개한 바 있다. 자회사인 블록체인 전문기업 아모랩스(AMO Labs)를 통해서도 다양한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한다.

볼트러스트는 암호화폐뿐 아니라 블록체인 자산 보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 최초의 블록체인 커스터디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허백영 전 빗썸 대표가 창업했다.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