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V4’를 7일 정식 출시했습니다.

V4는 출시 전 공개한 원테이크 인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현재 조회수 1600만 조회수를 기록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평가받았습니다.

V4는 최신 게임 엔진인 언리얼 엔진 4로 개발해 섬세한 캐릭터 묘사와 동작의 유려함을 제공했습니다. 캐릭터는 눈꼬리, 콧방울 등 얼굴부터 몸 체형까지 50여 개가 넘는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합니다.

V4의 가장 큰 특징은 최대 5개 서버 이용자가 한 공간에 모여 초대형 연합 전투와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인터 서버’입니다. 인터 서버에서는 일반 필드보다 월등히 높은 확률로 좋은 아이템과 보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의지를 불태우기 충분합니다.

V4는 최대 300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보스와 싸우는 대규모 보스 레이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투를 통해 기여도 랭킹, 가장 높은 처치 기록을 달성한 길드원에게 필드 점령 보상을 제공해 길드의 강함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V4를 플레이해보고 느껴본 소감을 나눴습니다.

./촬영·편집=노창호 PD

모바일 MMORPG ‘V4’ 건슬링어 캐릭터로 전투하는 장면./노창호 PD
모바일 MMORPG ‘V4’ 건슬링어 캐릭터로 전투하는 장면./노창호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