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에 체험형 전시를 앞세운 전시장을 마련해 다수 방문객이 관심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코스프레 모델이 공연하는 모습. / 오시영 기자
코스프레 모델이 공연하는 모습. / 오시영 기자
행사 기간 많은 관람객이 그라비티 B2C 전시장을 찾았다. 특히 회사가 공개한 신작 8종을 시연해보기 위해 방문객의 줄이 이어졌다.

그라비티는 이에 더해 신작 게임과 관련한 퀴즈를 맞히는 행사 ‘RO퀴즈쇼’를 진행하고 즉석에서 경품을 제공했다.

16일 진행하는 '코스프레 페스티벌'에서는 게임 캐릭터로 분장한 이용자가 인터뷰·포토타임을 진행했다.

포링 솜사탕 코너에서는 달콤한 솜사탕을 무료로 나눠줬다. / 그라비티 제공
포링 솜사탕 코너에서는 달콤한 솜사탕을 무료로 나눠줬다. / 그라비티 제공
전시장에서는 그라비티 마스코트 캐릭터 ‘포링’을 색다른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달달한 ‘포링 솜사탕’은 물론 ‘포링 인형’을 직접 뽑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그라비티 전시장 행사에 우선 참여하고 도장을 받으면 인형을 뽑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라비티는 지스타에 오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현장 상황을 그라비티 지스타 특별 사이트에서 중계한다.

신정섭 그라비티 한국사업그룹장은 "관람객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전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했다"며 "남은 기간에도 그라비티 부스에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라비티는 전시장에서 퀴즈쇼를 진행했다. / 그라비티 제공
그라비티는 전시장에서 퀴즈쇼를 진행했다. / 그라비티 제공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시연하는 방문객의 모습. / 오시영 기자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시연하는 방문객의 모습. / 오시영 기자
. / 그라비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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