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27일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을 오픈했습니다. 리니지2M은 원작 온라인 MMORPG ‘리니지2’를 계승하면서 모바일에 맞춘 콘텐츠와 새로운 요소들까지 담았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자체적으로 앱플레이어인 ‘퍼플’을 활용해 리니지2M을 PC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퍼플을 실행해 플레이해보니 PC에 최적화해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출시 전부터 리니지2M에 적용한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게임에는 하나의 거대한 ‘심리스 오픈월드’와 캐릭터와 물체 간 충돌 요소를 구현해 물체가 겹치는 모습들을 볼 수 없습니다. 몬스터에는 자체 AI 메커니즘을 적용해 정보를 수집하고 스스로 판단해 행동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리니지2M 초반 플레이를 담았습니다.
./촬영·편집=노창호 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