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주의 LGU+, 18명 규모 임원인사 단행

입력 2019.11.28 11:09 | 수정 2019.11.28 17:00

성과주의에 따른 임원 승진인사는 최근 기업의 트렌드다. 5G 시장에서 클라우드 게임 등 신규 서비스를 가장 먼저 발표한 이통시장 막내 LG유플러스도 마찬가지다.

LG유플러스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황현식 PS부문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내용의 2020년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 인사 대상은 총 18명 규모다.

LG유플러스 측은 임원 인사에 대해 사업 구조 급변과 기술 혁신에 따른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을 고려해 성과 중심의 평가와 함께 성장 잠재력과 혁신, 변화 주도 역량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황현식 신임 LG유플러스 사장. / LG유플러스 제공
1962년생인 황현식 신임 사장은 한양대학교(산업공학 학사)와 한국과학기술원(산업공학 석사)에서 공부했고, 1999년 LG텔레콤에 입사했다. LG텔레콤 강남사업부장, 영업전략담당에 이어 LG유플러스 MS본부장, LG유플러스 PS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상민 LG유플러스 FC부문장이 8월 27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 이광영 기자
1965년생인 이상민 부사장은 고려대학교에서 학사(전자공학), 석사(멀티미디어학), 박사(컴퓨터학) 학위를 땄다. LG텔레콤에 입사한 그는 LG텔레콤 플랫폼담당, LG 유플러스 4G서비스담당, LG 유플러스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 LG유플러스 FC부문장 등을 맡았다. 그는 차별화한 5G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해 LG유플러스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음은 LG유플러스가 28일 발표한 승진인사 명단이다.

◇승진(사장) ▷PS부문장 황현식

◇승진(부사장) ▷FC부문장 이상민 ◇승진(전무) ▷ NW개발그룹장 박송철 ▷정도경영담당 이창엽 ▷법무담당 장건 ▷기업신사업그룹장 조원석

◇승진(상무) ▷미래기술담당 강종오 ▷NW PI담당 곽준영 ▷IMC전략담당 김남수 ▷(주)LG 통신서비스팀 김지훈 ▷강북영업담당 박찬승 ▷5G신규서비스담당 손민선 ▷LG경제연구원 손지윤 ▷홈플랫폼담당 이종호 ▷경기인프라담당 이형민 ▷(주)LG 인사팀 이희성 ▷컨설팅이행담당 전승훈 ▷VR서비스담당 최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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