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11월 29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대강당에서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와 2019년 금융소비자 권리 찾기 크리에이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참신성, 이해도 등 종합 평가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등 총 25팀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금융소비자 권리 찾기를 주제로 ‘나를 보호하기 위한 첫걸음, 금융소비자권리’를 출품한 신민서, 신소율 씨가 수상했다.
수상작은 농협은행 공식 SNS계정(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돼 금융소비자보호 홍보영상으로 활용된다. 전국 초/중/고/대학교에도 금융교육 자료로 제공된다.
서윤성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고객중심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