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11월 29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대강당에서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와 2019년 금융소비자 권리 찾기 크리에이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윤성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사진 첫줄 왼쪽에서 6번째)과 이은희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 회장(사진 첫줄 왼쪽에서 7번째)이 유관기관 임직원, 공모전 수상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제공
서윤성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사진 첫줄 왼쪽에서 6번째)과 이은희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 회장(사진 첫줄 왼쪽에서 7번째)이 유관기관 임직원, 공모전 수상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제공
10월 한 달간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대학(원)생과 성인 대상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했다. ▲금융소비자 권리 찾기 ▲올바른 금융투자상품 가입 방법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 3가지 주제로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영상이 다수 출품됐다.

NH농협은행은 참신성, 이해도 등 종합 평가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등 총 25팀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금융소비자 권리 찾기를 주제로 ‘나를 보호하기 위한 첫걸음, 금융소비자권리’를 출품한 신민서, 신소율 씨가 수상했다.

수상작은 농협은행 공식 SNS계정(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돼 금융소비자보호 홍보영상으로 활용된다. 전국 초/중/고/대학교에도 금융교육 자료로 제공된다.

서윤성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고객중심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