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가 해외 주요 매체 여러 곳으로부터 ‘올해 최고 TV’로 선정됐다.

LG 올레드 TV는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100 제품’ 중 베스트TV를 차지했다.

USA투데이는 "LG 올레드 TV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 TV를 차지했다"며 "압도적인 명암비와 블랙 표현, 부드러운 모션, 완벽에 가까운 시야각, 색재현 등 테스트한 제품 중 최고다"고 말했다.

멕시코시티 샘스클럽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LG TV를 구입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LG전자 제공
멕시코시티 샘스클럽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LG TV를 구입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LG전자 제공
LG 올레드 TV는 미국 영상전문매체 하이데프다이제스트가 뽑은 ‘올해 베스트 4K TV’에도 올랐다. 하이데프다이제스트는 "올레드 TV는 완벽한 블랙, HDR 성능, 인공지능 등을 갖춰 최고의 화질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 제품은 영국 IT매체 트러스티드리뷰가 ‘올해의 TV’로 선정하기도 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올해의 혁신 제품을 수상했다.

영국 매체 왓하이파이와 AV포럼은 각각 LG 올레드 TV를 ‘최고의 TV’와 ‘올해 최고 TV’로 선정했다. 캐나다 리뷰전문 매체 알팅스도 ‘최고 TV’로 LG 올레드 TV를 언급했다.

8K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으로부터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됐다. 또, 미국 IT매체 PC매거진 평가에서 ‘최고 하이엔드 TV’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