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2주차 858만명 기록…영화업계 1000만달성 전망

입력 2019.12.02 12:08

디즈니 ‘겨울왕국2(Frozen 2)’가 국내 상영 2주차 누적 8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계 자료에 따르면 겨울왕국2는 1일 기준 누적관객수 858만명을 기록했다. 영화 업계에 따르면 800만명 돌파는 전작 대비 16일 빠른 속도다.

.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영화 업계는 겨울왕국2가 전작과 마찬가지로 1000만명 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시각이다. 영화 업계 한 관계자는 "겨울왕국2는 국내 관객들 사이서 입소문을 타고 2020년 1월까지 흥행몰이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입소문을 타고 2개월간 장기흥행한 알라딘과 비슷한 추이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2013년 등장한 겨울왕국은 1편은 ‘신드롬'이라 평가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한국에서도 애니메이션 영화로는 드물게 1029만명 관객을 끌어모았다. 영화 정보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겨울왕국은 전 세계 12억7648만달러(1조4334억원)의 흥행수입을 거둬들이는 등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겨울왕국2 현재 글로벌 성적은 7억3857만달러(8701억원)이다.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북미지역 38.9%, 북미 제외 세계시장 61.1%다. 국내 매출액은 현재 716억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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