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노베이션] '유비페이'로 모바일 공유경제 실현하는 '하렉스인포텍 '

입력 2019.12.06 08:25

2002년 모바일카드 결제 상용화 성공한 탄탄한 회사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결제시장 개척나서

하렉스인포텍은 2002년 당시 세계적으로 흔치 않은 모바일카드 결제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후 기술개발에 매진, 현재는 공유 플랫폼 ‘유비페이(Universal Benefit Pay)’로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결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유비페이 개념도./자료 하렉스인포텍
국내 대부분의 은행과 신용카드사가 참여중인 유비페이는 카드는 물론 지역 화폐도 활용된다. 결제와 거래내역 통합 관리는 물론 결제와 포인트, 할인쿠폰 자동처리도 가능하다.

유비페이 핵심 경쟁력은 우수한 보안성이다. 결제 시 개인 금융 정보가 가맹점에 전달되지 않는다. 스마트폰이나 사업자 서버 등에도 저장되지 않아 개인 정보 유출 우려를 낮췄다.

다양한 종류의 사업자와 제휴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이것이 하렉스인포텍이 지향하는 ‘사용자 중심 결제 공유플랫폼 서비스’다. 금융기관, 유통업체 등 모든 제휴 사업자에게 무료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제휴사는 독자 브랜드로 결제 서비스를 펼친다. 이미 우체국을 포함 은행, 병원, 홈쇼핑, 교회 등 다양한 서비스 앱에 유비페이를 인앱모듈 방식으로 공유하고 있다.

고객은 유비페이 플랫폼을 공유한 모든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실적 및 데이터도 통합 축척돼 관리하기 때문에 범용성과 편리성이 뛰어나다.

베트남서 3000만달러 자금 유치해 합자회사 ‘유비베트남’ 설립 추진

하렉스인포텍은 이 서비스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고 있다. 최근 베트남에서 3000만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유치해 합작법인 ‘유비베트남’ 설립을 추진중이다.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대표./자료 김준배 기자
해외에서도 유비페이 기반으로 결제, 송금, 커머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현지 금융사를 연결하고, 유통업계와 제휴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등 다른 국가와 연결해 글로벌 송금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다른 나라에서도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비페이 로고./자료 하렉스인포텍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대표는 "유비페이는 이용하는 모든 사업자의 경쟁력을 높여 주는 사용자 중심의 공유 플랫폼"이라며 "편리성과 보안 측면에서 우수한 유비페이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와 제휴해 공유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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