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단신] 12월 6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등

입력 2019.12.07 00:03 | 수정 2019.12.07 08:16

IT조선은 게임 관련 이슈를 한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게임단신’ 코너를 운영합니다. [편집자주]

◇ 신작 게임 소식

―"엑스박스·PC 크로스플레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비공개 테스트 시작

. / 넥슨 제공
넥슨은 6일, 새 멀티 플랫폼 프로젝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첫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선정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부 국가를 제외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전역에서 PC와 Xbox 버전으로 12월 9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아이템·스피드전 모드, 타임어택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바퀴, 부스터 등 카트 외형을 부위별로 변경하는 커스텀 기능으로 이용자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PC와 엑스박스 플랫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서로 다른 플랫폼 세계 이용자와 겨룰 수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을 총괄하는 박훈 넥슨 디렉터는 "이번 테스트로 레이싱의 기초 주행감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며 "세계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협업" 네오위즈, 신작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주요 콘텐츠 공개

. / 네오위즈 제공
네오위즈는 PC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출시를 앞두고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EDM 아티스트 ‘마시멜로’와 ‘포터 로빈슨’, ‘레이븐 앤 크레인’, ‘유키카’ 등이 등장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손잡고 가상 아이돌 그룹 케이디에이(K/DA) 데뷔곡 ‘팝스타’와 LoL 챔피언 ‘징크스(Jinx)의 테마곡 ‘겟 징크스드’를 무료로 선보인다.

게임 모드로는 1대 1로 맞붙어 최강자를 가리는 ‘래더매치’와 최대 7명이 동시에 경쟁할 수 있는 ‘오픈 매치’가 있다. 24시간 스트리밍되는 채널에서 세계 이용자와 게임하며 채팅할 수 있는 ‘AIR 모드’도 추가된다. 이 게임은 스팀에서 12월 19일 얼리 엑세스 버전을으로 우선 만나볼 수 있다.

◇ 게임 콘텐츠 추가(업데이트)

―블리자드 하스스톤 전장, 새 캐릭터 ‘밴클리프·실바나스·라팜’ 추가

. /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카드 게임 ‘하스스톤’ 모드 ‘전장’에 새 캐릭터 3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 캐릭터는 에드윈 밴클리프와 실바나스 윈드러너 ‘대악당 라팜’이다. 회사는 밀리피센트 마나스톰, 리치 바즈하이알 캐릭터를 개편했다. 해적 패치스, 바텐더로봇 등 일부 영웅은 전장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하스스톤 상점도 접근성,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개편한다. 새 상점은 10일 만나볼 수 있다. 상점을 방문하면 사제 영웅 ‘티란데 위스퍼윈드’와 카드 뒷면을 무료로 얻을 수 있으며, 사냥꾼 영웅 실바나스 윈드러너와 카드 뒷면을 일정 기간 동안 1만 배틀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수인 왕국을 이끄는 영웅’ 넷마블 세븐나이츠, 새 영웅 파이 추가

. /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에 새 영웅 파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파이는 구 세븐나이츠 소속으로 고대 시대에 수인 왕국을 상대로 인간들을 이끌던 이그니아 지역의 영웅이다. 하지만 벨리카의 마법 실험에 의해 현 시대로 소환되고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벨리카와 협력한다.

◇ 게임업계 동향

―위메이드, 中 37게임즈 ‘전기패업 모바일’ 저작권 침해 소송 승소


위메이드는 중국 '37게임즈'를 상대로 게임 '전기패업 모바일'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5일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게임은 37게임즈가 개발하고 텐센트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이다. 2017년 출시 전 중국 내 사전등록 횟수가 4000만회에 달할 정도로 관심이 높은 게임이다.

위메이드는 2017년 7월 '전기패업 모바일'이 '미르의 전설2' 저작권을 침해하고, 지식재산권(IP) 가치를 훼손한다는 이유료 상해 보타구 인민 법원에 저작권 침해 중단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중국 법원은 전기패업 모바일 서비스를 저작권 침해, 부정당경쟁행위로 규정하고 '저작권 침해 행위를 중단하라'고 판결했다. 이에 더해 37게임즈는 배상금도 지불해야 한다.

위메이드는 앞으로 '미르의 전설2' IP를 침해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 중국 관계 당국과 공조해서 IP 보호 및 관리, 감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이번 판결로 불법행위가 명확하게 드러나고, 위메이드의 정당한 권리를 인정받게 됐다"며 "웹게임 '전기패업' 상소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스포츠 동향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세계 대회 ‘CFS 2019’ 개최

. / 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중국 타이창에서 총싸움게임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CFS 2019 그랜드파이널’을 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조별 예선(그룹 스테이지)는 7일부터 9일까지, 8강전은 10일 진행한다. 13일에는 상하이 징안 스포츠 센터에서 4강전과 3/4위전을, 14일에는 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대회 최초로 아프리카 대표가 출전했다. 9월 CFS 인비테이셔널 이집트 대회에서 활약한 아누비스 게이밍이다. 중국과 브라질에서는 각각 3팀씩 출전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징안 스포츠 센터에 전시장을 설치하고 CFS 상품을 판매해 이 금액을 전부
중국 소수민족 아동, 청소년의 방한 용품을 지원하는데 쓴다.

여병호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실장은 "CFS 2019에는 이전 대회와 달리 아프리카 대표로 이집트 팀이 참가해 진정한 세계 대회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팀 우승, 한국팀 15위 기록" 펍지주식회사, 배그 모바일 대회 마쳐

. / 펍지주식회사 제공
펍지주식회사는 텐센트와 손잡고 ‘2019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클럽 오픈(PMCO 2019)’ 가을 시즌 세계 결승전(글로벌 파이널)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렸다. 3개월 간의 예선을 거쳐 결선에 진출한 10개 지역의 16개 프로·세미프로팀이 챔피언 자리를 두고 겨뤘다.

3일간 매치를 16회 진행해 인도네시아 ‘Bigetron RA’가 총 5번 치킨을 획득해 순위 점수 174점, 킬 포인트 129점을 얻어 303포인트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스쿼드 업 시즌 4’ 우승팀인 ‘EGC KR 블랙’이 출전해 순위 점수 43점, 킬 포인트 39점, 총 82점을 기록하며 15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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