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 2030세대 겨냥 '유니버설 100년 역사전' 개최

입력 2019.12.08 15:12

롯데백화점이 2030세대를 겨냥한 캐릭터 특별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12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유니버설 100년의 역사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유니버설이 107년간 제작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미술 작품이 전시된다. 조스와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쥬라기공원, 미니언즈 등 캐릭터 작품을 감상하고 전시 작품 중 일부는 구매할 수도 있다. 올해로 탄생 100주년인 고양이 캐릭터 ‘펠릭스’의 대형 풍선도 함께 전시된다.

유니버설 아트 팝업 스토어 홍보 전단./자료 롯데백화점
전시 공간 옆에는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매장이 운영된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만든 '혼밥식기'와 산타 복장의 미니언즈 인형 등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미래 잠재 고객인 밀레니얼 세대가 백화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나 영화 캐릭터 전시 콘텐츠를 매년 도입한다. 2014년 ‘가스파드 앤 리사’를 시작으로 2015년 ‘스누피’, 2016년 ‘미피’, 2018년 ‘미키마우스’, 2019년 ‘헬로키티’ 등 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전시로 2030 고객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다.

이주현 롯데백화점 팀장은 "작년에 열린 유니버설 미니언즈 팝업스토어는 밀레니얼 고객 반응이 무척 좋았다"며, "올해는 자유로운 사진 촬영이 가능한 갤러리가 추가되고, 전시 작품도 판매하는 만큼 고객 반응이 뜨거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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