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매일 쏟아지는 일본의 기술·업계 소식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편집자 주]
◇ JIP 시스템 장애로 일본 지자체 행정업무 마비
◇ 일본 남녀격차 심해, G7중 꼴등
세계경제포럼(WEF)는 17일, ‘글로벌 젠더 갭 지수'를 발표했다. 일본은 세계 153개 조사 대상국 중 121다. 이는 2018년 110위보다 11위 후퇴한 것이다.
젠더 갭 지수는 경제·교육·건강·정치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국의 남녀 격차를 나타내는 수치다. 일본은 과거 최저 수준이던 2017년 114위보다 더 아래로 추락했다. 주요 선진국 G7 중 가장 낮다.
허핑턴포스트 재팬은 일본이 잰더 갭 지수가 낮은 이유에 대해 ‘정치'와 ‘경제' 분야에서 남녀차별이 심하다는 점을 꼽았다. 일본은 정치에서 144위, 경제에서 115위로 나타났다.
◇ 일본정부, 사회보장제도 개혁 추진
일본정부가 사회보장제도 개혁 추진을 통해 젊은세대의 부담금 상승을 억제하는 동시에 모든 세대가 안심할 수 있는 사회보장제도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 소니 PS5 게임기 페이크 뉴스로 한바탕 소동
◇ SMBC증권, 주 3~4일 근무제 도입
SMBC일흥증권(日興証券)은 사원복지와 능력개발을 위해 주 3~4일 근무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개개인의 다양한 업무 스타일을 인정해 우수한 인재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회사는 사원들의 부업도 인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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