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위주 현대카드 브랜딩, 온라인 세계로 확장
새로운 디지털 문화 콘텐츠 공간
현대카드가 새로운 디지털 문화 콘텐츠 앱 ‘현대카드 다이브(DIVE)의 베타 서비스를 마치고 정식 오픈했다.
현대카드는 이번 그랜드 오픈으로 현대카드 다이브 콘텐츠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다.
우선 유명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전문 필진이 아티클 시리즈에 참여한다. 필진에는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아레나’ 편집장을 역임한 박지호를 필두로 월간 ‘디자인’ 전은경 편집장, 트렌드 매거진 ‘인디드’ 성범수 편집장, 배순탁 음악평론가, 아티스트 봉태규 등 각자 전문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들이 대거 포함된다. 아티클 시리즈는 현대카드 다이브에서만 볼 수 있어 희소성이 더욱 높은 콘텐츠로 평가된다.
현대카드는 또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다양한 콘텐츠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가 새로운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지역·테마·컨셉별 숙소를 추천하고 현대카드 다이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29CM’는 패션·뷰티·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와 상품을 제안한다. 다양한 형태 클래스를 운영하는 ‘프립(Frip)’과 책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밀리의 서재’ 등도 크리에이터로 새롭게 참여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다이브가 힙스터들의 새로운 성지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크리에이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플랫폼을 확장하고 현대카드만의 신개념 스페이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카드 다이브는 2018년 말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이프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앱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스마트 앱 어워드’에서 브랜드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콘텐츠뿐 아니라 앱 디자인과 기술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카드 다이브 앱은 구글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