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1.01 18:11
| 수정 2020.01.01 18:16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인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반 강화 및 PM 중심의 연구개발(R&D) 기획 강화를 위해 기존 8단, 2사업단, 35팀 체제에서 2본부, 7단, 2사업단 체제로 개편했다.
IITP는 1일 조직을 개편하고, 그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IITP는 1일 조직을 개편하고, 그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IITP는 R&D 정책연구·기획, 사업관리·평가, PM 지원·관리 등 ICT R&D 전반을 총괄하는 기술전략본부를 신설했다. 본부 밑에는 정책연구·분석, 기획, 평가가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할 수 있도록 기술정책단, 기술기획단, 기술개발평가단으로 구성했다.
PM들의 기술기획·정책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기술전략본부장 직속으로 7개의 R&D 기획팀을 배치하고, PM 담당분야와 1대1 매칭형태로 재편했다.
7개의 R&D 기획팀은 ▲융합챌린지기획팀 ▲통신전파기획팀 ▲SW클라우드기획팀 ▲방송콘텐츠기획팀 ▲인공지능데이터기획팀 ▲보안블록체인기획팀 ▲디바이스반도체기획팀 등이다.
정부의 중점 정책인 ‘D.N.A’의 추진을 위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별도로 전담하는 PM을 신설했다. 기술연계성을 고려해 양자통신·센서,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융합서비스 분야 PM간 업무조정도 동시에 추진한다.
이와 함께 인재양성·기반조성·성과관리 등 R&D 지원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총괄기능 강화를 위해 기술기반본부도 신설했다.본부 밑에는 인재양성단, 기반조성단, 사업지원단을 뒀다.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프라인 D.N.A. 중심의 정비된 조직을 바탕으로 정책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PM들의 기술기획·정책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기술전략본부장 직속으로 7개의 R&D 기획팀을 배치하고, PM 담당분야와 1대1 매칭형태로 재편했다.
7개의 R&D 기획팀은 ▲융합챌린지기획팀 ▲통신전파기획팀 ▲SW클라우드기획팀 ▲방송콘텐츠기획팀 ▲인공지능데이터기획팀 ▲보안블록체인기획팀 ▲디바이스반도체기획팀 등이다.
정부의 중점 정책인 ‘D.N.A’의 추진을 위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별도로 전담하는 PM을 신설했다. 기술연계성을 고려해 양자통신·센서,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융합서비스 분야 PM간 업무조정도 동시에 추진한다.
이와 함께 인재양성·기반조성·성과관리 등 R&D 지원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총괄기능 강화를 위해 기술기반본부도 신설했다.본부 밑에는 인재양성단, 기반조성단, 사업지원단을 뒀다.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프라인 D.N.A. 중심의 정비된 조직을 바탕으로 정책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Copyright © IT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