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매일 쏟아지는 일본의 기술·업계 소식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편집자 주]
◇ VR이벤트 ‘클러스터', 8억3000만엔 투자받아
클러스터는 인터넷을 통해 음악 라이브와 컨퍼런스 등 행사를 개최하는 VR 앱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수천명이 동시접속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IT매체 테크크런치재팬은 TV아사히의 투자 참가를 주목했다. 가상 캐릭터를 이용해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TV아사히가 자사 캐릭터로 VR 공간에서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글래핏, 스마트폰 연동 전동스쿠터 CES2020 출품
크로스 스쿠터 롬은 일본에서 ‘제1종 원동기 자전거'로 등록돼 도로주행이 가능하다. 속도는 최대 시속 25㎞/h이며, 3가지 주행모드에 따라 변속이 가능하다. 48V 460Wh배터리로 40㎞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대용량 배터리로 교체하면 최대 60㎞ 이동이 가능하다.
◇ 마스다 일본우정 신임대표 "회사 최대위기"
마스다 일본우정 신임 대표는 신년인사에서 "이번 문제는 일본우정 창립이래 최대 위기다. 두번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책을 세우고 한걸음씩 신뢰를 회복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밝혔다. 마스다 대표는 새로운 경영체제를 세우는 동시에 피해자 보상을 진행하고, 부정판매를 용인한 회사풍토를 개혁하는 과제를 떠안았다.
◇ 아이돌마스터 아카네 성우 오가사와라,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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