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게임 회사 요스타에서 퍼블리싱한 전략적 디펜스 게임 ‘명일방주’의 기자간담회가 8일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됐습니다.

명일방주는 조작이 간편하면서도 전략적으로 캐릭터와 장애물을 배치해 싸우는 디펜스 게임 장르입니다.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적은 빨간색 칸에서 파란색 칸으로 움직이며, 이용자는 상황에 따라 장애물 배치와 캐릭터 배치를 신경써야 합니다.

명일방주의 한국 서비스를 준비하며 국내 시장에 첫 발을 딛는 요스타는 ‘벽람항로’, ‘마작소울’, ‘에픽세븐’을 일본과 세계 시장에 서비스 중인 회사입니다.간담회에서는 요몽 요스타 대표이사와 해묘 하이퍼그리프 총괄PD가 참석해 회사 소개, ‘명일방주’의 전체적인 소개, Q&A를 진행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명일방주의 게임 출시일을 2020년 1월 16일로 결정했습니다. 최근 명일방주는 한국, 일본, 글로벌 서버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했습니다. 모든 서버 사전예약 횟수를 합하면 100만 회가 넘고, 한국 사전예약 횟수가 30만 회를 넘어 출시 전부터 인기를 증명 중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명일방주의 기자간담회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촬영·편집=노창호 PD

간담회에서 명일방주 출시 날짜를 2020년 1월 16일로 확정 발표했다../ 노창호 PD
간담회에서 명일방주 출시 날짜를 2020년 1월 16일로 확정 발표했다../ 노창호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