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에선] 인기만화 '내가 인기있어서..' 실사 드라마화

입력 2020.01.10 12:21

IT조선은 매일 쏟아지는 일본의 기술·업계 소식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편집자 주]

◇ 인기만화 ‘내가 인기 있어서…’ 실사 드라마화

. / 에이가닷컴 갈무리
인기 만화 ‘내가 인기있어서 어쩌자는 거야(私がモテてどうすんだ)’가 실사 드라마로 제작된다. 여주인공 세리누마는 여배우 ‘토미타 미우(富田望生)'와 모델 겸 배우인 ‘야마구치 노노카(山口乃々華)’가 변신 전과 변신 후를 연기한다. 세리누마 주위를 감싸는 미남 캐릭터로는 가수 더 램페이지 멤버 요시노 호쿠토(吉野北人) 등이 출연한다.

만화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단행본 기준 총14권 분량이 공개됐다. 2015년 ‘이 만화가 굉장하다' 4위, 제40회 코단샤 만화상 소녀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2016년에는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 일본 정부, 중동해역에 호위함-초계기 파견

고노 타로 방위성 대신(중앙). / 산케이신문 갈무리
고노 타로(河野太郎) 일본 방위성 대신은 10일, 해상자위대 호위함 ‘타카나미'와 P3C 초계기를 중동해역으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호위함과 초계기는 중동해역에서 정보수집 임무를 수행한다. 11일 일본을 출국해 20일 이후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해상자위대는 9일, 간부학교를 통해 공격을 받는 등 타카나미 관련 사태 발생 시 부대운용을 확인하는 연습훈련을 진행했다. 고노 대신은 "철저히 준비해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재팬디스플레이 2015~2016년 부정회계 추가 발견

재팬디스플레이(JDI)가 2015년~2016년도 회계처리 과정에서 재고 자산을 부풀린 정황이 추가로 밝혀졌다. 아사히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JDI는 당시 디스플레이 등 재고 자산을 정상원가 대비 100억엔(1061억원) 더 부풀리는 방식으로 회계처리를 진행했다. 당시 JDI 경영은 미쯔비시전기 부사장을 역임했던 ‘혼마 미쯔루(本間充)’ JDI 전 대표가 맡았다. 경영재건을 담당하는 제3자위원회는 혼마 전 대표가 재고가 부풀리기 지시를 내렸는지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 일본 검찰, 곤 전 닛산차 회장 도주 협력자 조사 나서

시사통신사는 10일, 일본도쿄지검이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 도주에 협력한 사람을 체포를 시야에 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곤 전 회장 도주 협력자가 일본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판단해, 국제경찰 ICPO를 통해 국제지명수배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검찰에 따르면 곤 전 회장은 2019년 12월 29일 오전 2시경 거주지를 나와, 근처 호텔에서 2명의 남성과 합류했다. 이후 토카이신칸센으로 신오사카역으로 이동한 뒤 오전 8시 3명이 함께 간사이 국제공항 부근 호텔에 들어갔다. 10시경 2명의 남자가 각각 큰 상자를 호텔 밖으로 옮기는 영상이 기록됐다. 일본 검찰은 출국 기록을 바탕으로 곤 전 회장 도주에 협력한 2명이 미국 국적이라 밝혔다.

◇ 일본 방문 외국인, 한국인 감소로 증가세 둔화

아카바 카즈요시 국토교통성 대신. / 관광경제신문 갈무리
아카바 카즈요시(赤羽一嘉) 일본 국토교통성 대신은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2019년 일본 방문 외국인 수가 전년 대비 70만명(7.7%) 증가한 3199만명이라고 밝혔다.

아카바 대신은 7년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한일관계 악화로 한국인 방문 수가 줄었고 이로 인해 일본 방문 외국인 수 증가세가 둔화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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