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신인 창작자 발굴사업 ‘오펜', 시트콤·음악으로 확대

입력 2020.01.16 10:16

CJ ENM은 신인 창작자 발굴사업 ‘오펜(O’PEN)’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연내 총 55명(팀) 내외의 신인 창작자를 선발하는 오펜 4기와 오펜 뮤직 2기를 모집한다.

. / CJ ENM 제공
오펜 드라마 부문은 20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해 총 20명 내외를 선발한다. CJ ENM은 그동안 오펜을 신인 작가를 발굴해 통해 tvN ‘블랙독’(1기 박주연 작가), ‘왕이 된 남자’(1기 신하은 작가), KBS ‘회사 가기 싫어’(1기 강원영 작가),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2기 이아연 작가) 등 플랫폼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CJ ENM은 올해 오펜 시트콤 부문을 신설한다. 시트콤 부문에서 최종 선발되는 5명 내외의 신인 창작자는 전문 시트콤 작가로 육성돼 2000년 대 초중반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시트콤 장르를 부흥시킬 전망이다.

회사는 3월 오펜 영화 작가, 4월에는 오펜 뮤직 작곡가 모집에 나선다. 최종 선발된 신인 창작자는 6월부터 오펜 스토리텔러 및 오펜 뮤직 작곡가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발되는 신인 창작자에게는 ▲창작지원금 ▲작가·연출자 등 전문가 멘토링 및 특강 ▲국과수·경찰청 등 다양한 현장취재 ▲창작공간 ▲비즈매칭 및 계약 지원 등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한다.

남궁종 CJ ENM CSV경영팀장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 콘텐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미래 콘텐츠 산업을 견인할 근본적인 원동력은 실력 있는 창작자다"라며 "신인 창작자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오펜은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환경에 맞춰 지속적인 투자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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