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요 가장 많아질 기술 능력은 ‘블록체인’

입력 2020.01.16 13:55

2020년 기업에서 가장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 능력은 ‘블록체인’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링크드인(LinkedIn)은 최근 자사 블로그에 올해 기업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하드(Hard)·소프트(Soft) 기술 능력을 발표했다. 하드 능력은 직원이 특정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 능력과 관련됐다. 소프트 능력은 직원의 적응 방식, 협업, 문제 해결과 의사 결정 방법 등을 의미한다.


. / 링크드인 블로그 갈무리
이 중 블록체인은 올해 수요가 가장 많은 하드웨어 기술 능력으로 꼽혔다. 링크드인은 "지난해는 수요가 많을 기술 능력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등이 꼽혔다"며 "블록체인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올해는 1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링크드인은 블록체인 기술 선정 이유와 관련해 "기업들은 블록체인 핵심 기술인 디지털원장(shared digital ledger)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를 이유로 블록체인은 비즈니스 솔루션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IBM, 오라클, JP모건 체이스,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 세계적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잠재력 있는 기술로 꼽고 있다"며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및 호주 등에서 수요가 많이 발생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 선정된 올해 수요가 많아질 기술 능력은 블록체인 외에 ▲클라우드 컴퓨팅 ▲분석적 사고력(Analytical Reasoning) ▲AI ▲UX 디자인 ▲비즈니스 분석 ▲제휴 마케팅(Affiliate marketing) ▲영업 ▲과학계산(Scientific Computing) ▲영상 제작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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