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키워드] GV80 내비·윈도7 랜섬웨어·현대차 기네스북

입력 2020.01.18 06:00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

2020년 1월 12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GV80’, ‘윈도7 랜섬웨어’, ‘현대차 기네스북’ 등이었습니다.

제네시스 GV80. / 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 GV80…증강현실 만나 똑똑해진 ‘내비’

제네시스가 브랜드 최초 최고급 SUV ‘GV80’을 출시했습니다. GV80은 첨단 편의·안전품목을 탑재해 첨단 IT기기에 가깝다는 인상을 줍니다. 주요 신기술 가운데 하나로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이 꼽힙니다.

제네시스는 내비게이션에 증강현실을 더해 길 안내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복잡한 교차로나 고속도로 나들목에서도 운전자가 정확히 길을 찾도록 돕습니다. 경로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교통흐름이나 노면 상태 등에 따라 서스펜션의 강도나 반응을 미리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기술도 눈길을 끕니다.

GV80의 내비게이션은 단순 길 안내를 넘어서 탑승객의 승차감까지 고려할 정도로 진화했다는 평입니다.

[IT가 된 GV80] ②증강현실 내비 "촬영된 도로에 실시간 경로 표시"

윈도7 기술 지원 종료…랜섬웨어 주의 경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Window)7 기술 지원 종료 소식에 ‘워너크라이’가 주목 받았습니다. 워너크라이는 ‘워너크립트’로 알려진 랜섬웨어의 변종입니다. MS 윈도 운영체제(OS)의 보안 취약점을 파고들어 PC를 감염시키는 주범입니다.

보안업계는 새해 보안 이슈로 랜섬웨어를 지목했습니다. 랜섬웨어가 연일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는 까닭에 피해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입니다. 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에 따르면 랜섬웨어 공격에 따른 유무형 금전 피해액은 2019년 1조8000억원에 달했습니다.

문종현 이스트시큐리티 이사는 "최신 OS 보안 업데이트를 항시 유지해야 한다.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제품을 사용해 악성 프로그램을 감시하고 치료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보안 2020] ⑦윈도7 논란으로 떠오른 랜섬웨어…"도대체 누구냐 넌"

‘해발 5731m 고개 등반’ 기네스북 주인공은?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이 ‘가장 높은 고도에 도달한 전기차' 타이틀을 따냈습니다. 해발 5731m 높이의 티베트 사울라 고개 정상에 오른 덕분입니다.

앞서 등재된 최고 기록은 중국 자동차업체 니오(NIO)의 중형 SUV ‘ES8’이 지난 2018년 9월 세운 해발 5715m였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네팔 남동부 무 키야 파티 무 샤르 니야에서 출발,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1519㎞ 거리의 산길을 주행해 출발 8일 만에 사울라 고개 정상에 올랐습니다. 현대자동차 측은 영하 30~35 ℃를 오르내리는 극 저온 상황을 전기차로 주파한 것에 큰 의의를 둔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발 5731m 올랐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기네스북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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