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SK텔레콤은 2019년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2019년 4분기 기점으로 5G 시장이 안정화됐고, 2020년에도 안정화가 이어져 MNO 이익 하향 추세는 멈출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MNO 이익 턴어라운드 시기는 하반기쯤으로 전망하며, 2021년은 보다 의미있는 이익 개선을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