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20 언팩] 삼성, 구글·MS·넷플릭스와 맞손…'갤S20' 영상·게임에 최적화

입력 2020.02.12 11:30 | 수정 2020.02.12 13:55

삼성전자가 글로벌 IT업체들과 손잡고 영상·게임 콘텐츠 최적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구글·마이크로소프트·넷플릭스 등과 체결한 파트너십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구글과 협력해 '갤럭시S20 시리즈'에 최적화된 영상 통화 서비스 구글 듀오(Google Duo)를 제공한다. 최초로 풀HD 화질의 영상 통화가 가능하며 동시에 최대 8명과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 한정으로 광각 화면과 AR 이모지도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는 유튜브와 협력해 갤럭시S20 시리즈에서 8K 동영상을 유튜브에 바로 올릴 수 있도록 했다.


. / 삼성전자 유튜브 갈무리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도 협력했다. 인기 게임 포르자 스트리트(Forza Street)를 모바일 최초로 갤럭시S20 시리즈 선탑재할 예정이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고사양 게임에 최적화됐다. 초당 120개의 화면을 보여주는 12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덕분이다. 삼성전자 측은 "여기에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 고용량 RAM, 하만의 AKG 기술력으로 완성한 사운드 경험을 지원해 최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넷플릭스도 삼성전자와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성 스마트폰에서 최적화된 넷플릭스 시청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삼성 데일리’ 앱에 넷플릭스 콘텐츠 추천 기능을 지원한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향후 갤럭시S20 시리즈 사용자들은 삼성 데일리 앱을 통해 ‘나르코스’, ‘엘리테’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보너스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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