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0년 역작 '미10', 코로나19로 中 이외는 출시 연기

입력 2020.02.14 16:17

샤오미가 차기 주력 스마트폰 ‘미(Mi) 10’ 시리즈를 중국 이외에서는 출시를 연기했다. MWC 2020 취소 여파다.



샤오미 ‘미(Mi)10 프로’. / 샤오미 제공
샤오미는 14일 이달 23일로 예정됐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Mi 10’ 시리즈의 글로벌 출시를 연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유럽서 진행 예정이었던 론칭 이벤트도 추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미국 CES(1월)가 종료됐고, 스페인 MWC가 취소돼 단독 행사로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중국에서는 13일 출시했다. 당초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했지만 코로나19로 온라인에서만 진행했다. 레이쥔 샤오미 CEO는 온라인 출시 행사에서 ‘샤오미의 10년 집대성한 역작’이라고 소개했다.

미10 시리즈는 1억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는 등 샤오미 기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받았다. 미10과 미10프로로 구성되며, 모두 6.67인치 90㎐ 주사율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 스냅드래곤 856을 적용했으며 5G를 지원한다. 1억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로 8K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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