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이태원 클라쓰'가 1000만 독자를 확보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이태원 클라쓰’ 누적 독자 수가 14일 기준 1256만명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 / 카카오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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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다음웹툰에서 누적 조회수 2억6000만건, 평점 9.9를 기록했다.

웹툰은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다. 1월 31일 JTBC에서 첫 방송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시청률이 10%를 나타냈다. 웹툰 원작자인 광진 작가가 직접 드라마 극본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