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이 사하라 사막 원정 100주년 기념으로 반무한궤도 차량 ‘골든 스카라브’의 사하라 사막 종단에 나선다.
시트로엥은 2022년 전기차로 동일한 시간과 경로를 달리는 ‘에픽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에픽 프로젝트는 전기차로의 서사적 모험을 의미한다. 100년 전의 첫 도전과 동일한 경로와 날짜로 진행한다. 시트로엥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차량들이 대장정에 함께한다.
첫 시작은 시트로엥의 반무한궤도 차량 ‘골든 스카라브’와 ‘실버 크로아상’이 끊는다. 사하라 원정대에 이은 시트로엥의 두 번째, 세 번째 탐험인 검은원정대, 노란원정대와 함께한 실버 크로아상은 2020년 복제 작업을 완료한다. 2022년 선보일 시트로엥의 전기차 모델들과 전기 콘셉트카들이 이어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