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로그라이크 게임 ‘스컬’을 스팀에 미리 해보기 버전으로 선보였다. 로스트아크는 심해 콘셉트 던전 ‘낙원의 문’을 26일 추가할 예정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대만 등 국가에 ‘에오스 레드’를 출시하기 위해 현지 퍼블리셔와 손잡는다.
◇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
"판매량 10위 진입" 네오위즈, 플랫포머 액션 게임 ‘스컬’ 스팀 미리 해보기 출시
미리 해보기 버전에서는 스컬(캐릭터) 20여종을 마련했다. 메인 챕터 3개와 스테이지 다수, 중간 보스 몬스터 6종 등을 만나볼 수 있다. 4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를 지원하고 정가는 19000원이다. 스컬은 출시 직후 스팀 ‘세계 최고 판매 제품’ 톱 10에 진입했다.
"심해 던전에서 펼치는 전투"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낙원의 문’ 소개 페이지 열어
낙원의 문은 던전 3개와 보스 7마리로 구성됐다. 심해 전투라는 콘셉트에 알맞게 잠수복을 착용해 특별한 스킬을 사용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점차 줄어드는 ‘호흡 게이지’를 관리하는 등 요소를 담았다.
◇ 게임·e스포츠 업계 동향
"에오스 레드 대만, 홍콩 마카오에 진출" 블루포션게임즈, 대만 퍼블리셔 ‘게임소드’와 맞손
블루포션게임즈는 대만 게임 퍼블리셔 '게임소드'와 모바일게임 '에오스 레드'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선보이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첫 해외 진출국으로 한국형 MMORPG에 관심이 많은 홍콩, 마카오 지역을 결정했다"며 "2020년 상반기 내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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