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가 모바일 게임을 선보였다. 롯데월드는 테마파크 캐릭터 로티·로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원터치 점프게임 ‘점핑 어드벤처’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 / 롯데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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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점핑 어드벤처는 화면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로티, 로리가 지구마을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전설 속 빛의 보석 ‘드림스타’를 모아 전설의 놀이기구를 부활시킨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게임은 ‘플라잉 라바’ 등을 만든 클라프가 담당했다.

롯데월드는 게임 연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히든 스테이지를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특별 스테이지로 접속하려면 롯데월드 어드벤처 곳곳에 숨겨져 있는 QR코드를 찾아야 한다. 게임 내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2주 단위로 순위를 매겨 롯데월드 입장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