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의장, 넷마블 3년 더 이끈다

입력 2020.03.12 20:59

넷마블 창업자이자 회사를 키워낸 방준혁 의장이 3년 더 회사를 이끈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 / IT조선 DB
넷마블은 10일 이사회에서 방준혁 의장을 재선임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 방준혁 의장은 넷마블 주식 24.16%를 소유한 최대 주주다. 방 의장은 2014년부터 이사회 의장으로 회사 경영을 이끌었다.

10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넷마블 기타 비상무이사와 텐센트게임즈의 부사장을 겸직 중인 피아오얀리의 임기도 3년 연장했다. 넷마블은 건강·미용 관련 앱 개발 등 사업을 하는 계열사 '에브리플레이'에 1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주주총회는 27일 개최한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해 2만7789주를 취득했다. 행사 가격은 2만5188원으로 총 7억원쯤 된다. 10일 기준으로 권 대표가 취득한 자사주는 시가로 따져 25억원이 넘는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의 모습. / 오시영 기자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