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wavve)가 3월 셋째주 드라마·영화·예능 인기순위를 공개했다. 드라마 ‘하이에나’와 영화 ‘마스터’, 예능 ‘나혼자 산다(MBC)’가 각각 1위에 올랐다.

웨이브 드라마 인기순위. / 웨이브 제공
웨이브 드라마 인기순위. / 웨이브 제공
지난주에 이어 웨이브 드라마 인기 1위는 ‘하이에나(SBS)’가 올랐다. ‘아무도 모른다(SBS)’와 ‘낭만닥터 김사부(SBS)’의 인기도 여전했다. ‘그남자의 기억법(MBC)’가 순위를 급격히 끌어올려 5위에 올랐다. ‘의사 요한(SBS)’의 상승세도 12계단으로 가팔랐다.

웨이브 영화 인기순위. / 웨이브 제공
웨이브 영화 인기순위. / 웨이브 제공
2016년 개봉작 ‘마스터’가 1위다. 지능범죄수사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두번할까요’가 2위로 연애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렸다는 평가다.’ 무뢰한’, ‘보통사람’, ‘최종병기 활 최종판’과 ‘극적인 하룻밤’ 등의 인기가 급상승했다.

웨이브 예능 인기순위. / 웨이브 제공
웨이브 예능 인기순위. / 웨이브 제공
예능으로는 ‘나혼자 산다(MBC)’, ‘런닝맨(SBS)’이 인기를 모았다. 종영한 ‘미스터트롯(TV조선)’은 하향세다. 대신 경연 참가자의 뒷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트롯의 맛(TV조선)’이 그 인기를 이어받았다. 반려동물을 다루는 ‘개는 휼륭하다(KBS)’의 인기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