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아너30S 최고 카메라폰으로"…무기는 '대형 센서·노이즈감소'

입력 2020.03.26 09:35

화웨이 스마트폰 브랜드 아너(Honor)가 30일 공개 예정인 스마트폰 신제품 ‘아너30S’에 첨단 카메라 기능을 추가한다.

웨이보에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화웨이 아너30S에는 소니 IMX 1/1.3인치 대형 이미지 센서가 탑재된다. 화소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4800만화소 이상 혹은 6400만화소가 유력하다. 이미지 센서 크기가 크면 빛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빛을 더 많이 받으면 사진 색상을 정확하게, 노이즈 없이 표현할 수 있다.

이 이미지 센서는 삼성전자 아이소셀 브라이트 HM시리즈 이미지 센서와 크기가 거의 같지만, 화소수는 적다. 대신 이미지 센서 모든 영역에 빠르고 정확한 위상차 자동 초점 모듈을 가졌다.

화웨이 아너30S 티저 포스터. / 웨이보 갈무리
사진의 품질을 더 좋게 만드는 ‘ISP(Image Signal Processor)’도 강화된다. 화웨이 아너30S에 탑재될 5G 기린820 AP는 고성능 ISP를 가졌다. 화웨이 아너 웨이보는 26일 아너30S에 탑재된 기린820 AP와 ISP의 사진 결과물을 올렸다.

화웨이 아너 웨이보는 ISP를 응용해 노이즈감소 기술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대형 이미지 센서 및 노이즈감소 기술의 조합을 이용하면 피사체를 선명하게, 밝게 묘사할 수 있다.

앞서 화웨이는 P 시리즈뿐 아니라 아너 시리즈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을 꾸준히 강화했다. 사진 화질 벤치마크 기업 DxO마크에서 화웨이 메이트30 5G, 아너V30프로 등 2019년형 스마트폰은 3~5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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