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투데이] 카스 新모델로 '백종원'·이마트24 가정상비용품 확대 (3월 27일)

입력 2020.03.27 09:39

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 카스(Cass) 새 모델로 백종원 대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마트24는 가정상비용품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참다랑어 23톤 물량을 확보해 27~29일 3일간 국산 생물 참다랑어회 1팩(360g)을 1만5800원에 선보인다.

◇ 유통 업계 동향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새 모델로 백종원 대표 발탁

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 카스(Cass) 새 모델로 백종원 대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카스는 한국 대표 요식업 전문가이면서 방송 등에서 지속적인 ‘맥주 사랑’을 보여온 백종원 대표가 한국 음식과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국민 맥주’ 카스의 최적의 모델이라 판단했다고 전했다.

백 대표는 맥주에 대해 전문가 수준의 지식과 애정을 보이며 ‘맥주 덕후’의 면모를 자주 보인 바 있다. 최근 방영된 ‘맛남의 광장’에서는 보리와 맥아의 차이, 맥주 제조 시 물의 역할을 커피와 비유하며 설명하는 등 ‘맥주 전문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유럽식 에일 맥주와 달리 카스로 대표되는 미국식 라거 맥주는 특유의 청량감이 강해 한국의 맵고 짠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대표 요식업 전문가인 백종원 대표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맥주 카스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차례로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24, 가정상비용품 확대 운영

이마트24는 가정상비용품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마트24는 가정상비용품 확대가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가맹점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마트24 편의점은 가맹점이 조건 없이 심야미영업을 선택할 수 있다. 24시간 미영업점이 전체 점포 수의 80%에 달한다. 이마트24가 의약외품의 전년 대비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9년 32%, 2020년(1월~2월) 37% 등 증가 추세다. 소비자가 의약외품 중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은 임신진단키트였다. 상처에 바르는 연고, 파스, 밴드가 그 뒤를 이었다.

이마트24는 기존 연고, 과산화수소, 반창고, 임신진단키트, 파스 등 의약외품 10여종에 신규 상품 13개를 추가로 도입하고 가정상비용품을 전용 집기를 활용해 총 23종으로 확대 판매 한다. 신규 도입되는 의약외품은 밴드 7종, 파스1종, 기피제 1종, 소독제 2종, 연고 1종, 휴대용구급함 등이다.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멸균밴드, 고탄력밴드, 멸균스팟패치 등 다양한 종류의 밴드를 추가하고 일회용 알코올 솜과 롤온 타입의 소독제 등 편의성이 강화된 상품을 도입했다.

이마트, 참다랑어 23톤 확보…생물 참다랑어회 1팩 1만5800원

이마트는 참다랑어 23톤 물량을 확보해 27~29일 3일간 국산 생물 참다랑어회 1팩(360g)을 1만5800원에 선보인다. 2019년 3월 생물 참다랑어회 1팩(360g) 가격이 2만9900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47%쯤 저렴하다.

국산 참다랑어 조업은 1-3월에 편중돼 있다. 해양수산부 수산정보포털에 따르면 2019년 참다랑어 조업량은 총 720톤이었으며, 그 중 1-3월 조업량만 574톤으로, 3개월 동안 조업량이 연 전체 조업량의 79.7%에 달한다.

롯데닷컴, 손소독제 대구에 기부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

롯데e커머스 롯데닷컴이 손 소독제 ‘쏙’ 판매사 파워풀엑스와 협업해 손소독제를 기부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닷컴에서 손 소독제 쏙 500㎖ 3통 1만6000원인 세트 상품을 1만7000원에 사면 1통을 대구에 자동 기부하는 구조다. 롯데닷컴은 해당 상품의 판매수수료를 인하하고 광고노출을 확대해 착한 소비 캠페인을 널리 알리고 있다.

쿠팡 "마켓플레이스 1억원 매출 판매자 110% 증가"

쿠팡 마켓플레스에서 2019년 연매출 1억 원 이상을 올린 판매자가 전년 대비 110% 증가했다. 가구와 인테리어 등 홈 카테고리에 이어 의류, 식품건강 카테고리 순으로 많았다. 매출 증대를 위한 AI코칭, 멘토 노하우 전수와 무료 마케팅 툴이 비결로 꼽힌다. 쿠팡은 마켓플레이스가 중소규모 판매자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것을 증명한 결과라고 밝혔다.

미니스톱, 30주년 할인 프로모션 진행…연중행사로 운영

편의점 미니스톱은 창사 30주년을 맞아 2020년 한해 동안 연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편의점(CVS)과 패스트푸드를 결합한 콤보스토어를 기치로 내건 미니스톱은 1990년 11월 목동점을 시작으로 올해 30주년을 맞이했다. 미니스톱은 얼음을 담은 아이스커피(2000년), 점포에서 튀겨낸 점보치킨(2008년), 기기에서 직접 추출한 소프트크림(2010년) 등 즉석먹거리 상품을 업계최초로 선보이면서 편의점 식(食)문화를 선도해 왔다. 미니스톱은 30주년을 기념해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미니스톱은 매월 28~30일까지 치킨, 소프트크림, 도시락, PB상품 등 미니스톱의 대표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올 한 해 두 번의 대규모 감사할인 행사와 경품 증정행사도 선보일 예정이다.

CJ푸드빌,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동참

CJ푸드빌은 N서울타워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N서울타워는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보전하자는 취지에 공감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타워 외관 전체 조명을 소등할 예정이다. N서울타워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13번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 중이다.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조명 등을 소등하는 행사다. 2007년 호주 시드니 지역의 가정과 기업의 참여로 시작했으며 지난해는 전세계 188개 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 유통가 신제품

CJENM CJ오쇼핑 앳센셜, 바이오워싱 침구세트 판매

CJ ENM 오쇼핑부문 리빙 카테고리 PB ‘앳센셜(@sential)’은 60수 고밀도 바이오워싱 침구 세트를 선보인다. 100% 순면 원단에 바이오워싱 가공(화학, 불순물을 제거해 호텔 침구 수준 성능을 내는 기술)한 침구다. 슈퍼싱글(15만9000원), 퀸(17만9000원), 킹(19만9000원), 슈퍼킹(20만9000원) 중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며 그레이·베이지·화이트 색상으로 판매된다.

남양유업, ‘루카스나인 티라미수라떼’ 선봬…디저트 시장 공략

남양유업은 커피 시장의 증가와 함께 증가한 디저트 시장 공략을 위해 커피와 디저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루카스나인 티라미수라떼’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9기압으로 20분간 천천히 추출한 깊고 진한 슬로프레소에 1A등급 무지방 우유와 진한 마스카포네 치즈와 달콤한 코코아파우더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임현미 남양유업 BM은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춘 디저트류 라떼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라인업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SPC 파리바게뜨, 스페인 전통 바스크 치즈 케이크 선봬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스페인 전통 케이크인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파리바게뜨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전통 치즈케이크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높은 온도(230℃)에서 단시간 안에 바싹 굽고, 잔 열로 찌듯이 구워내 겉은 꾸덕하고 속은 촉촉함이 살아 있다. 끼리치즈와 필라델피아 치즈를 사용해, 한 입 베어 물면 달콤하고 진한 스모키향과 함께 치즈케이크의 진한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LG생건,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징 선 & 안티 블레미쉬 코렉팅 선 2종 선봬

LG생활건강은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징 선’과 ‘안티 블레미쉬 코렉팅 선’ 2종을 출시했다. CNP 차앤박화장품의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징 선은 촉촉한 투명 톤업 효과와 은은한 광채를 전해주는 ‘수분 톤업’ 선케어 제품이다. 미네랄워터, 4종 히아루론산,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 등 수분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하고, 누드 베이지톤 베이스가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로 마무리돼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SPC 배스킨라빈스, 농심과 손잡고 ‘아이스 바나나킥’ 선봬

SPC 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농심과 협업한 ‘아이스 바나나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4월 1일 출시되는 이달의 맛 ‘아이스 바나나킥’은 바나나킥을 그대로 갈아 만든 ‘바나나킥 아이스크림’에 한 입에 먹기 좋은 ‘미니 바나나킥’을 넣은 제품이다. 바나나킥의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아이스크림으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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