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분석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계열사 솔젠트가 우크라이나에 코로나19 감염증 진단키트 10만명 분량을 수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솔젠트 관계자는 "현재 호주와 영국, 독일, 포르투갈, 덴마크, 핀란드, 불가리아, 체코, 프랑스, 오스트리아,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이라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괌, 인도, 나이지리아 등에서 구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