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코로나19 사태로 연기한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착수한다.

./자료 조선DB
./자료 조선DB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입사 지원서를 받아 다음 달 오프라인 시험인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를 예정이다.

직무적성 검사는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저지와 로스앤젤레스 2곳에서 치른다.

모집 분야는 TV와 가전을 담당하는 소비자가전(CE), 휴대폰 사업부인 IT·모바일(IM), 그리고 반도체·디스플레이를 맡는 부품(DS) 부문이다.

김준배기자 jo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