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 스마트폰] 뚫는 자와 막는 자 양산한 ‘패밀리링크’, 잘못하면 프라이버시 침해

입력 2020.05.12 06:00

구글의 패밀리 링크 앱은 만 14세 미만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 행태 분석과 사용시간 조정 등 기능을 제공한다.

막는 자와 뚫는 자, 패밀리 링크에 대처하는 자세 영상 안내 이미지 / 노창호 PD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들의 스마트폰 과몰입을 막고 혹시 모를 개인정보 유출 등 문제 예방을 위해 패밀리 링크 앱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 이용을 통제 당한 아이들 입장에서는 부모가 지나치게 자신의 자유를 압박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어찌보면 인권 침해 아니냐는 반박도 나올 수 있다. 앱을 내놓은 취지는 좋을지라도, 앱 설치의 당사자인 부모와 자녀간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부작용이 클 수 있다는 말이다.

2020년 세이프 스마트폰 캠페인을 펼치는 IT조선은 패밀리링크 앱 설치에 따른 부작용과 부작용 해소법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막는 자와 뚫는 자, 패밀리 링크에 대처하는 자세 / 노창호 PD

이진 기자 jinlee@chosunbiz.com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 장미 기자 meme@chosunbiz.com 노창호 PD neulb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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