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SW) 기업 VM웨어(ware)는 2021년 회계연도 1분기 영업이익에서 4억1800만달러(5174억원)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1분기 총매출은 27억3000만달러(3조3808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2% 올랐다. 특히 구독형(subscription)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매출이 5억7200만달러(7083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39% 상승했다.

제인 로위 VM웨어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CFO)는 "고객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지원하는 VM웨어의 역량과 지원이 1분기 실적에 반영됐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VM웨어 강점과 기회에 집중해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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