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28일(현지시각) 트위터 공식계정을 통해 자사 차세대 게임기 ‘엑스박스 시리즈X’(이하 엑스박스SX)가 이전 세대 게임기와 높은 수준의 호환성을 갖췄다고 밝혔다.
롤랜드 매니저는 "일부 게임은 초당 게임화면 수를 기존 30프레임에서 60프레임으로, 기존 60프레임에서 120프레임으로 2배더 늘리는 혁신적인 변화를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초기 엑스박스 게임에 HDR 화면 포맷을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HDR은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그래픽을 보다 더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기술이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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