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0% 이상의 성장, 그리고 300조 규모의 시장 크기.

2019년 초, IT 자문기관 가트너가 전망한 2022년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규모다. 하지만 이런 전망은 상향 조정이 필요하게 됐다. 신종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비대면이 키워드가 됐고 클라우드가 그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

이제 클라우드는 필수가 아니라 기본이다. 어느 때보다 클라우드를 읽을 수 있는 능력 ‘클라우드 리터러시’가 필요하다.

IT조선은 클라우드의 현황과 미래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웨비나를 개최한다. 16일에 개최하는 2회차 웨비나에는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제니스앤컴퍼니, 메가존 그리고 엔쓰리엔 클라우드가 세계적인 기업과 각 산업에서의 클라우드 현황을 설명한다. 웨비나는 앞선 2일 IT조선 주최로 열린 클라우드 2020 콘퍼런스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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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 2주차인 16일 발표 순서. / IT조선
웨비나 2주차인 16일 발표 순서. / IT조선
첫 순서는 현영환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수석 솔루션 아키텍트가 나서 ‘교육·엔터·원격근무 등 온라인을 지탱하는 기술’이라는 주제로 클라우드 현황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서 김기범 제니스앤컴퍼니 클라우드사업부 상무가 나서 ‘금융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고려사항 & 고객 사례’를 발표한다.

메가존의 이한두 알리바바 클라우드 커머셜 기술센터 매니저와 황학범 구글 클라우드 매니저는 각각 ‘한중 네트워크 솔루션’과 ‘구글 빅쿼리의 구성과 동작 방식 및 궁금증’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엔쓰리엔 클라우드의 지태현 클라우드개발팀 기술총괄이 나서 ‘이종 클라우드 환경에서 어떻게 서비스를 관리할 것인가?’에 관해 답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강연자들의 30분 각자 발표와 10분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질문은 누구나 사이트 joinagora.net에 접속, 행사 코드 itchosun으로 입장해 참여할 수 있다.

웨비나 사전 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벨킨 무선 충전 패드, 젠하이저 이어폰, 국내 유일의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소 1년 정기구독권, 커피 쿠폰 등 선물을 증정한다. 경품 당첨자는 매주 화요일 웨비나 생방송 중 추첨한다.

한편 16일 발표자로 나서는 메가존과 제니스앤컴퍼니에서는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참여하는 이들에게 커피·햄버거세트 쿠폰, 공기청정기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설문조사 이벤트 참여는 각각의 QR코드로 접속하면 된다.

웨비나 개요
행사명 : 포스트 코로나 시대 [클라우드 2020]
진행 : 6월 2일(콘퍼런스) / 6월 9일, 16일, 23일 오후 13:30~16:50
구성 : 발표자별, 30분 발표 + 질의응답 (총 40분)
중계 : IT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
바로 가기 : 행사페이지 / 사전등록페이지
문의처 : 사무국
T : 02-724-6170
E : eventi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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