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인기상품 '핑크 서머레디백' 품절

입력 2020.06.30 11:51 | 수정 2020.06.30 11:53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던 스타벅스 ‘서머레디백(Summer Ready Bag)’이 품절됐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핑크색 서머레디백' 상품이 전량 소진됐다고 30일 밝혔다. 녹색 서머레디백도 현재 생산 수량이 소진되는대로 품절될 예정이다.

서머레디백 핑크 품절 안내문 / 최용석 기자
서머레디백은 5월 여의도공원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 소비자가 총 300잔의 음료를 주문하고 가방 17개를 받아갈만큼 인기가 높았다. 당시 가방을 얻기 위해 주문된 300잔의 음료는 전량 폐기됐다.

서머레디백은 중고장터에서도 인기 상품으로 떠 올랐다. 핑크색 서머레디백의 경우 개당 10만원에, 녹색은 개당 5만원선에 거래됐다.

스타벅스 한 관계자는 "일부 선호 품목별로 재고 소진이 빠른 부분은 있으나, 더 많은 소비자에게 증정품을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 1회 1개 교환토록 하고 재고 조회 서비스를 전년보다 일찍 제공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기 소진 품목에 대해서 다른 증정품으로 안내해 드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머레디백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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