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출시 당시 큰 인기를 끌며 ‘국민 게임’으로 떠올랐던 애니팡이 시리즈 4번째 작품으로 돌아왔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시리즈 최신작 '애니팡4'를 출시했다. 전작인 애니팡1~3은 하루 이용자 수가 60만명에 달하는 게임이다. 3년 9개월 만에 출시되는 신작이라는 점에 새로운 콘텐츠를 다수 마련했다는 점을 홍보하며 사전예약자 수 200만명쯤을 모았다.
‘애니팡 로얄’은 퍼즐 플레이를 응용해 누구나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새 콘텐츠다. 게임 마스코트인 ‘애니팡 프렌즈’가 안내·공지사항을 진행하는 ‘애니팡 라이브’, 길드 개념을 도입해 이용자가 실시간 채팅, 하트 선물 등을 할 수 있는 ‘팸 시스템’ 등도 처음 선보인다.
이현우 선데이토즈 PD는 "’애니팡4’는 퍼즐 플레이를 기술적으로 진화시키고 다양한 새 콘텐츠를 포함해 모바일 퍼즐 게임의 새 변화를 알릴 작품"이라고 말했다.
오시영 기자 highssa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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