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50주년, 전영현 사장 '초격차 기술' 강조

입력 2020.07.01 10:39 | 수정 2020.07.01 10:43

창립 50주년을 맞은 삼성SDI가 '초격차 기술 중심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영현 삼성SDI 사장이 1일 기흥사업소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 삼성SDI
삼성SDI는 기흥사업장에서 '삼성SDI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전영현 삼성SDI 사장은 "차세대는 물론 차차세대 배터리까지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며 "기술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새로운 50년을 리드해 나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전영현 사장은 '새로운 50년'을 만들기 위한 실행 과제로 ▲초격차 기술 확보 ▲일류 조직문화 구축 ▲사회적 책임 제고 등 3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전 사장은 "최고의 품질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한 초격차 기술을 확보해야 기술 중심의 초일류 회사가 될 수 있다"며 "초격차 기술 중심의 새로운 50년을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전 사장은 이어 "초격차 기술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조직 문화도 일류가 돼야 한다"며 "열린 마음으로 협업하고 소통하는 자율과 창의의 조직 문화를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그는 "준법경영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통한 신뢰를 쌓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동진 기자 communicati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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