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주고 약주는’ 호텔 패키지 상품이 나온다.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은 휴식과 힐링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여름 호캉스 맞이 이벤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전경 / 이비스 앰배서더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전경 / 이비스 앰배서더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은 세븐브로이맥주(20-30대 사이에 인기 있는 수제맥주를 판매하는 제조사)·라잘코리아(간 손상을 막아주는 숙취해소제 간바 제조사) 등과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다.

더운 여름을 피해 호캉스 차 호텔을 방문한 고객이 머물 객실에 공기세정기를 설치하고, 투숙객에게 세븐브로이맥주(서울, 한강, 독립, 곰표 맥주 랜덤 제공) 4병과 숙취 해소제 ‘간 바’를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료는 9만2000원이다.

모던한 분위기의 ‘르 바(Le Bar)’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도 연다. 23일부터 세븐브로이맥주의 흥청망청 캔맥주 4캔과 BBQ 플레이트, 부라타 치즈 샐러드 등을 세트로 구매하는 투숙객은 14만3000원만 내면 된다.

이진 기자 jinle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