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클라우드·AI, 포스트코로나 이끌 필수기술“

입력 2020.07.30 09:27 | 수정 2020.07.30 10:39

KT경제경영연구소 ‘코로나이코노믹스’ 발간

KT경제경영연구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으로 ICT를 지목했다. 5G, 클라우드, AI가 ‘비대면’과 ‘온택트(일상적 언택트 생활에 온라인을 통한 전시회 및 공연 등을 즐긴다는 의미)’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 필수 기술로 꼽았다.

코로나이코노믹스 인포그래픽/ KT
KT는 30일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코로나 이코노믹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펴낸 ‘코로나 이코노믹스’는 모든 세상의 기준이 달라질 ‘디지털 뉴노멀’의 미래상과 코로나로 인해 새롭게 등장할 6개의 비즈니스 트렌드를 소개한다. 나아가 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뉴딜’의 성공을 위해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도 제안한다.

‘코로나 이코노믹스’에서 삶과 밀접한 6개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구체적으로 ▲홈의 재정의 ▲기업들의 DX 도입 가속화 ▲AI 맞춤교육과 온라인 평생 교육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 ▲온라인과 가상공간에서 즐기는 미디어 ▲인간을 대신하는 로봇 등의 트렌드 등을 다룬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한국형 뉴딜의 성공을 위한 방안도 제안했다. 기술 혁명이 일어나면 기술과 교육의 격차로 인해 교육 수준이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고 실업과 사회적 갈등이 폭발한다. 교육 혁신으로 그 격차를 줄일 수 있다면, 일자리와 소득이 늘어나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이때 AI 기반의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희수 KT경제경영연구소장은 "’코로나 이코노믹스’는 KT경제경영연구소가 코로나 확산 초기부터 전망해 온 포스트 코로나의 파급효과와 산업별 대응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전문 연구원들의 통찰과 함께 담아낸 결과물이다"며 "디지털 뉴노멀 시대에 발 맞춰 ICT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정부와 기업들의 안내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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