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8일과 9일 양일간 ‘하스스톤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연다.
◇ 웹젠, 신작 모바일게임 R2M 사전예약
R2M 이미지 / 웹젠
웹젠이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R2M(알투엠, Reign of Revolution Mobile)’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7월 30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3일만이다. ‘R2M’의 사전예약 접수는 정식 서비스 전까지 진행된다. ‘R2M’ 접수는 웹젠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8월 6일에는 ‘R2M’의 게임 캐릭터명과 길드명을 게임 출시 전에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시작할 계획이다. 웹젠은 캐릭터명 선점을 통해 사전에 캐릭터를 생성한 회원 중 100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 프로야구 H2, ‘2020 H2 올스타 페스티벌’ 라이브 방송
‘프로야구 H2’만의 올스타전이 3일 저녁 9시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만의 올스타전인 ‘2020 H2 올스타 페스티벌(ALLSTAR FESTIVAL)’ 라이브 방송을 3일 저녁 9시에 유튜브에서 진행한다. ‘2020 H2 올스타 페스티벌’은 이용자가 직접 뽑은 올스타 선수들이 각각 ‘드림팀’과 ‘나눔팀’에 25명씩 배치되어 총 5경기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2에서 펼쳐지는 올스타전과 함께 ▲이상훈, 박재홍 해설위원이 올 시즌 프로야구를 예측하는 ‘2020 KBO 리포트’ ▲두 해설위원이 스튜디오에서 직접 대결을 펼치는 ‘미니게임’ 등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
◇ 와이제이엠게임즈, VR 비대면 진로교육 사업 진출...아우름과 협약 체결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관계사 원이멀스가 ㈜아우름과 VR 비대면 진로교육사업을 공동전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원이멀스는 5G 기반 가상현실 콘텐츠를 활용한 재난 대응 및 4차 산업혁명 핵심 진로 역량 교육을 위한 콘텐츠 개발을 위한 사업을 공동 진행하며, VR콘텐츠 제작을 맡게 될 예정이다. 콘텐츠는 방과 후 수업과 자유학기제에 활용해 학교 내에서 주로 활용될 예정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계사인 원이멀스는 VR개발사로 세계 10개국 200여개 스테이션에 자체 개발한 콘텐츠 10종을 서비스하고 있다.
◇ 하스스톤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인비테이셔널 대회 8일과 9일 열려
‘하스스톤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8일과 9일 열린다.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인기 무료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의 새 확장팩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출시를 기념해 ‘하스스톤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8일과 9일 양일간 저녁 7시(한국 시간 기준)부터 진행한다. 총 상금 규모는 1만3500달러(한화 약 1600만원)다. 한국은 Cloud9 팀 및 TTS 팀 등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여섯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공식 채널에서 경기를 1시간 이상 시청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에게는 하스스톤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Ashes of Outland) 카드 팩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