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OLED 품은 갤노트20, 전작 보다 23% 밝아졌다

입력 2020.08.18 09:43

삼성디스플레이는 17일(현지시각) 화질평가 전문업체 디스플레이메이트가 갤럭시노트20 울트라를 대상으로 실시한 화질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A+'를 부여했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들어간다.

./ 삼성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메이트는 평가를 통해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디스플레이의 주요 화질 항목 가운데 밝기(휘도)와 유해 블루라이트 비중이 전작인 갤럭시노트10플러스(+) 대비 개선됐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디스플레이의 최고 밝기가 1609cd/㎡로 측정돼 노트10+(1308cd/㎡)보다 23% 더 밝은 빛을 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밝기 성능 향상으로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또렷하고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는 '야외시인성'이 개선함에 따라 사용자들은 실내외 관계없이 효과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 비중은 노트10+대비 13% 줄었다. 이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길어지는 5G 시대에 사용자들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디스플레이의 색재현성, 색정확도, 반사율, 소비전력 등의 주요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전반적 결과에 대해 "삼성이 OLED 디스플레이를 체계적으로 개선시켰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다"라고 평가했다.

이호중 삼성디스플레이 상품기획팀 상무는 "5G 시대를 맞아 사용자 친화적 디스플레이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삼성디스플레이 OLED는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접목한 만큼 사용자의 5G 모바일 사용 환경에 가치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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