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2020년 매직 쿼드런트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보고서에서 VM웨어가 3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VM웨어는 ‘실행력’과 ‘비전 완성도’ 두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VM웨어의 워크스페이스 원(Workspace ONE)은 가트너가 발표한 ‘2020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툴의 핵심 기능(2020 Critical Capabilities for Unified Endpoint Management Tools)’ 보고서에서 ▲컴플라이언스 주도 관리 ▲엔터프라이즈 PC 관리 ▲역할 기반 장치 관리 등 세 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샨카 아이어(Shankar Iyer) VM웨어 수석 부사장 겸 엔드유저 컴퓨팅 부문 총괄 사장은 "3년 연속 엔드포인트 관리 부문 리더로 이름을 올리게 돼 영광이다"며 "특히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이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은 VM웨어의 엔터프라이즈 PC 관리 성과를 반영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동진 기자 communicati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