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빅뱅 2020] D-2, 페네시아 '디지털 감성 표현과 스마트 글래스'

입력 2020.09.14 15:56 | 수정 2020.09.14 16:42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이 일상화되자 자연스레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같은 가상 기반 실감형 기술들이 재조명받는 중이다. 이러한 실감형 기술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비대면 업무나 협업을 가능케 해주는 매우 유용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IT조선은 16일 ‘VR 빅뱅 2020’ 콘퍼런스를 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는 ‘실감형 콘텐츠’를 다룬다. 지난 9일 첫 번째 행사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행사는 온라인 생방송 웨비나로 진행한다.

페네시아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AR 글래스 ‘GMT-100’ / 최용석 기자
16일 웨비나에서는 토종 AR 글래스 전문기업 페네시아의 송혁규 CTO가 ‘디지털 감성 표현과 스마트 글래스 그리고 미래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발표에 나선다.

송 CTO는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전자과학과 석사(Maryland USA) 및 호주국립기술표준대학원(ANSTO) 원자력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보유한 기술 전문가다. 육군 대공포용 레이더 성능 향상 사업을 비롯해 원전 환경방사선 측정 차량, 재해 현장에서의 매몰자 탐지용 카메라 및 HMD, HMD를 적용한 가축용 초음파 진단장치 등의 개발 및 제작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지식경제부의 기획위원, 국가 정책과제 평가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는 송 CTO는 2019년부터 페네시아의 CTO로 토종 AR 글래스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외산 제품들이 대부분인 VR/AR 디바이스 시장에서 성능과 기술, 잠재력 등에서 외산 제품에 전혀 뒤지지 않는 자체 개발 토종 AR 글래스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 및 전망 등을 다룰 예정이다.

페네시아는 자체 기술로 직접 개발한 AR 글래스 ‘GTM-100’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대외 행보를 확대하고 있는 토종 AR 디바이스 전문 기업이다. GTX-100은 한국전자전 2019(KES 2019)에서 혁신제품상을 받은 것은 물론, 올해 초 CES 2020에도 출품해 해외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8월 열린 서울 VR·AR 엑스포 2020에서도 실물을 시연한 GTX-100은 올해 안에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디자인과 착용성 등을 개선한 후속작도 개발에 들어간 상태다.

16일 진행하는 ‘VR 빅뱅 2020’ 콘퍼런스 2회차에는 유니티와 페네시와 외에도 HTC&제이씨현시스템, 어반베이스 등이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열린 9일 온라인 생방송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잡은 실감형 콘텐츠 분야 활용법과 육성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 개요>
행사명 : VR 빅뱅 2020
일 시 : 2020년 9월 16일(수) 오후 2시 ~ 3시30분
중 계 : IT조선 테크카페 유튜브 (www.youtube.com/TechCafe2013)
바로 가기 : 행사 페이지 / 사전 등록 페이지
주 최 : IT조선
후 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문의처 : 사무국 eventit@chosunbiz.com
제공사항 : 사전등록자 대상 링크시스 게이밍 공유기 추첨 증정(1명)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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